[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33회에서는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세 얼간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시언은 “한국 전통 포즈가 있어~”라며 정석 포즈들을 제안했고, 이후에는 헨리가 현역 아이돌답게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사진 속에는 독특한 헨리의 아이디어 중에서도 ‘나쁜 남자’ 콘셉트에 맞춰 이시언이 포즈를 취했다.

기안84는 찍은 사진들을 찬찬히 보더니 “선생님 안면 윤곽도 줄일 수 있나요?”라고 말하며 간곡히 보정 요청을 했다.

이들의 가족사진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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