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타이푼이 오랜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구구단과 타이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컬투는 타이푼에게 “예전에 ‘컬투쇼’에 나온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저희 10년 전에 나왔었다”고 답했다.

이어 우재는 다시 타이푼이 뭉치게 된 계기에 대해 “솔비 누나가 작년에 솔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솔비 누나가 ‘타이푼 무대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해서 이렇게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솔비는 “가볍게 출발했는데 일이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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