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신도현 / 사진제공=VAST
배우 신도현 / 사진제공=VAST
신예 신도현이 SBS 새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정의를 향해 풍자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로, 장근석과 한예리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신도현은 사기단의 홍일점 멤버 소은지 역을 맡았다. 빼어난 연기 실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6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신도현은 지난 7일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최재원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첫 대본 리딩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제작진의 기대를 모았다.

신도현은 박원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여 광고,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은 신예다.

‘스위치’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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