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한아름컴퍼니 11인 설날 인사
/사진=한아름컴퍼니 11인 설날 인사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 11인이 음력설을 앞두고 직접 쓴 ‘손글씨 인삿말’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는 16일, 설날을 맞아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특별한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배우들이 전하는 덕담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민, 박준금, 송지우, 오영실, 이도연, 이병준, 이응경, 이진우, 정소영, 한갑수, 허성태 등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11명의 배우들은 각각 직접 적은 덕담 카드를 들고 있다.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기차고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각자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인사를 전했다.

이 이외에 배우들의 개인 덕담 메시지는 물론, 새해 인사 비하인드 콘텐츠가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아름컴퍼니의 배우들은 올 한해 ‘열일’ 행보를 보인다. KBS1 ‘같이 삽시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KBS1 일일연속극 ‘미워도 사랑해’,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 SBS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 MBC 아침드라마 ‘역류’,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영화 ‘속닥속닥’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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