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
배우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출연한다.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3일 오후 “배우 김민정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이 마무리 된 만큼 보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한말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2017년 11월부터 야외 촬영 및 특수 촬영을 시작했다. 대전과 논산 세트의 제작이 완료되면 오는 2월부터는 본격적인 세트 촬영을 시작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