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왼쪽부터) 더보이즈의 뉴, 제이콥, 주연, 영훈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왼쪽부터) 더보이즈의 뉴, 제이콥, 주연, 영훈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100’을 예고하는 키워드로 ‘얼음땡’, ‘탁구’, ‘가위바위보’, ‘일상’을 꼽았다.

더 보이즈의 뉴, 제이콥, 주연, 영훈은 13일 오후 ‘THE 100’의 2화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주연은 “리얼리티 내용을 스포일러해달라”라는 팬들의 요청에 “얼음땡”이라고 답했다. 제이콥은 “탁구”를 꼽았고, 영훈은 “가위 바위 보”라 답하며 “전설적인 가위 바위 보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뉴는 “일상”이라 말하며 “저희 열두 멤버들이 밥을 먹는 모습도 재밌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콥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구체적인 컴백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진심으로 열심히 연습 중이다. 노래가 정말 좋으며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