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강민혁 / 네이버 브이 라이브 화면 캡처
배우 강민혁 / 네이버 브이 라이브 화면 캡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에서 절세미남 캐릭터를 맡은 배우 강민혁이 “자신이 없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강민혁은 1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궁합’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맡은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혁은 “대한민국에 잘생긴 배우들이 얼마나 많냐. 절세미남이라는 단어 자체가 솔직히 부담이다”라며 “솔직히 캐릭터와 30% 정도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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