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KBS2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한혜린의 태도에 “뻔뻔하다”며 화냈다.

12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64회에서 인우(한혜린)는 행자(송옥숙)의 집에 왔다. 이어 은조(표예진)에게 “내가 여기서 살겠다”고 말했다.

인우는 “어디 우리 아빠 머리를 잡냐”며 화냈다. 은조는 “그럴 만했다”고 했지만 인우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인우는 “아빠를 범죄자로 만드냐. 증거 가져와라”라고 화냈다. 은조는 “증인도 있다”고 했지만 인우는 “고소해라. 나도 맞고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인우는 “근데 넌 뭐냐. 난 김행자의 새로운 딸인데, 넌 뭐야?”라며 비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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