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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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이 고현정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2일 한 매체는 정은채가 2월 초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 배우 고현정의 출연료 선지급논란과 프롬프터 요구 논란이 이어지면서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역린’,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닥터 프로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을 맡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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