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영화 ‘조선명탐정3’ 포스터
/사진=영화 ‘조선명탐정3’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개봉 첫주 주말에 78만 57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4219명이 됐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코’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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