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텐아시아 DB, 이특 SNS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텐아시아 DB, 이특 SNS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빠듯한 스케줄에도 “버텨보자”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특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달력 이미지를 게재했다. 날마다 스케줄이 빼곡하게 차있어 이특이 얼마나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이특은 이와 함께 “1월도 잘 버텼다”고 자신을 다독였다. 이어 “쉬고 싶다 생각하면 평생 쉴텐데. 뭐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생각 정리는 해 봐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가장 힘이 되는게 일인데, 그것때문에 내가 지치고 흐려지면 내가 더이상 어디에 기댈지 모르니까. 2월도 잘 버텨보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현재 tvN과 XtvN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슈퍼TV’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