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권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조권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조권이 경희대 대학원 실용음악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해 학교 측에 제출한 공연영상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SBS는 “조권이 지난해 5월 졸업 논문 대신 제출한 공연 영상은 조작됐다”며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조권이 해당 날짜에 공연을 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희대 역시 조권이 공연했다는 날짜에는 해당 노천극장의 사용 기록이 없다고 했다.

조권은 이 공연 영상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나, 학칙에는 연주자와 1시간 넘게 공연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때문에 조권이 허술한 공연으로 학위를 땄다는 지적이 나왔고, 경찰이 수사를 검토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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