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네이버 V루키 프로젝트 ‘피카부(PEEKAVOO)’를 통해 온라인 리얼리티 방송에 도전한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6일 “더보이즈와 새 단장한 네이버 V루키 채널이 협업한 온라인 리얼리티 ‘THE 100’이 2월 중순 첫 방송을 한다. 총 24회에 걸쳐 국내외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V루키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 ‘네이버 V’에서 운영하는 예비 스타들을 위한 채널로, 최근 더보이즈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4일 오후 ‘THE 100’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일까지 12명의 멤버별 예고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HE 100’은 ‘주어진 100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라’라는 미션을 받은 더보이즈의 일상과 준비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더보이즈는 다시 한번 온라인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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