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정우, 루카스, 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NCT 정우, 루카스, 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개념 그룹 NCT가 멤버 정우, 루카스, 쿤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웰컴 NCT 2018 (WELCOME NCT 2018)’에서다.

NCT는 무한확장을 콘셉트로 한 그룹이다. SM에 소속된 각국의 인재들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조합의 유닛으로 활동한다. 현재까지 NCT U, NCT 127, NCT DREAM 등이 팬들을 만났다.

이런 가운데 6일 생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과거 SM 연습생 프로젝트 루키즈로 팬들을 형성한 정우, 루카스, 쿤이다.

생방송의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은 정우에 대해 “취미는 청소이고 로맨틱한 마스크에 알고 보면 엉뚱한 매력을 가졌다. 기대가 많이 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 루카스에 대해서는 “홍콩 느와르 영화주인공 같은 얼굴, 냉장고보다 큰 키, 초절정 저음 보이스, 이와 반대되는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하는 NCT의 새로운 분위기 메이커”라고 칭찬했다.

쿤은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피아노 연주가 취미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춘 중국에서 온 멤버”라고 소개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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