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모모랜드 주이가 사회에 나와서 처음 번 돈의 액수를 공개했다.

주이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아직 스무살이라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녀는 “아직 정산이 안되서 수입은 없지만 사회에 나와서 처음 번 돈은 5만 5천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정산이 안됐는데 어떻게 돈을 벌었냐”고 묻자 주이는 “이전에 자선행사를 간 적이 있는데 박학기 선배님을 뵌 적이 있었다. 신인인 저희가 불쌍하셨는지 매니저 몰래 50만원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너무 기뻤다”던 주이는 “50만원을 받고 너무 좋아서 고기 뷔페를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