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파이널 신곡 댄스 영상 티저 공개… 기대 UP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더유닛’ 파이널 신곡의 댄스 안무 영상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이 진행됐다. 그 결과 유닛B 18명, 유닛G 18명 총 36명의 최종 파이널 멤버가 공개됐다. 더불어 오는 10일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들이 처음 공개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신곡은 유닛B 검정 팀(빅플로 의진, 고호정, 필독, 대원, 기중, 동명, 찬, 마르코, 이건)의 ‘끌어줘’와 파랑 팀(유키스 준, 김티모테오, 지한솔, 동현, 세용, 제업, 록현, 한결, 수웅)의 ‘Dancing With The Devil’, 그리고 유닛G 하양 팀(세미, 이수지, 지원, 유나킴, 양지원, 이현주, 지엔, 단아, 솜이)의 ‘Ting’과 빨강 팀(소나무 의진, 예빈, 앤씨아, 우희, 윤조, 여은, 신지훈, 차희, 이보림)의 ‘You&I’까지 총 4곡이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신곡 안무 영상부터 방송 종료 후 공개된 36인의 스페셜 영상으로 파이널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파이널 미션 무대를 앞둔 멤버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36명의 참가자들 중 남녀 각각 1명씩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4차 유닛 투표는 오는 9일까지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오는 10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공개된다.

‘더유닛’의 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부터 진행된다. 방청 신청은 7일까지 티몬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능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