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 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가수 토니 안이 MBC ‘무한도전’이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3′(이하 토토즐3)를 위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토니 안은 5일 자신의 SNS에 “만신창이. 수술받았던 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치료받고 내일부터 다시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토니안#무한도전#토토가3#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열의를 드러냈다.

그는 앞서 SNS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저희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또 ‘토토즐3’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H.O.T 멤버들과 함께 오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즐3’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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