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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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깜짝 게릴라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모랜드는 지난 3일 경기도 분당 AK플라자에서 깜짝 게릴라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모모랜드는 화제의 히트곡 ‘뿜뿜’ 무대를 비롯해 풍성하고 색다른 이벤트를 펼쳤다.

깜짝 게릴라 미니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약 천여 명 관객이 운집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뜨거운 앵콜 요청과 함께 ‘모모랜드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등 열띤 반응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게릴라성 미니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모모랜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검토해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4일 방영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첫 ‘화이트 제복’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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