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설아, 수아, 대박(시안) 남매가 핑크색에 푹 빠진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슈돌’은’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일상을 조명한다. 그중 이동국은 삼 남매와 경주 나들이를 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뮬리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동국과 삼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은 SNS에서 유행하는 커플 사진을 따라 하며 사진 찍기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슈돌’ 제작진은 “특히 경주는 이동국이 아내와 연애시절 자주 찾은 추억의 장소이다. 그는 과거 사진을 똑같이 찍어보며 옛 생각에 잠겼다. 시안이 역시 ‘꽃 예쁘다’며 감성적인 면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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