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올리브 ‘서울메이트’
사진제공=올리브 ‘서울메이트’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를 통해서다.

‘서울메이트’는 스타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집으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구하라도 집주인으로 등장했고, 소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느 호스트들처럼 구하라 역시 손님의 방문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긴장한 탓에 우왕좌왕하면서 귀여운 면을 드러냈다. 이후 방송인 김준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고 했고, 구하라는 그의 답변에 더 긴장했다.

구하라의 집에 온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 드라마와 K팝을 좋아하는 한류 팬이었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카라의 멤버였던 만큼 구하라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