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H.O.T 복귀 특집 방송의 예고를 내보냈다.

‘무한도전’은 3일 오후 방송 말미에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섯 명의 H.O.T 멤버들이 땀을 흘리며 안무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담았다.

“힘들다”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군무를 맞추는 H.O.T 위로 ‘왕의 귀환’이란 문구가 새겨졌다. 아울러 이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1부와 2부를 내보낸다고 알렸다.

1990년대 인기 아이돌 H.O.T의 ‘완전체’ 공연은 오는 15일 녹화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H.O.T가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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