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샤이니 고(故) 종현이 신곡 ‘빛이 나’로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현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수지, 그룹 장덕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내놓은 새 음반 ‘Poet ? Artist’의 타이틀곡 ‘빛이 나’로 말이다. MC를 맡은 그룹 아이콘 바비와 비아이 등은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아울러 동료 가수 보아, 레드벨벳도 박수로 축하를 대신했다.

‘빛이 나’는 팝 장르의 편안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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