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조세호가 없는 상태에서 그의 집을 습격한다. 3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명수, 하하, 양세형은 주인도 없는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긴다고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옷방을 시작으로 주방, 욕실, 거실까지 점령했다.

특히 정장 차림으로 스테이크를 준비하는 양세형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에게 전수받은 비법으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고 한다. 박명수는 반신욕을 즐기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조세호가 집을 비운 사이 막명수, 하하, 양세형이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그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주인도 없는 집에서 다양하게 즐기면서 만족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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