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를 연출한 손창우 PD / 사진제공=tvN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를 연출한 손창우 PD / 사진제공=tvN
“마이크로닷은 대식가 중 대식가라 설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짠내투어’ 손창우 PD 공동 인터뷰에서 손 PD가 이같이 말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4.1%, 순간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짠내투어’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손 PD는 “마이크로닷은 평가에 대해 아주 솔직하다. 배고프면 정말 배고프다고 얘기한다. 또 정말 많이 먹는다. 어느 정도 많이 먹냐면 스테이크 많이 먹기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초밥을 86조각을 먹는다고 했다”며 “징벌방의 위기를 많이 느꼈던 게스트였다”고 밝혔다.

손 PD는 또 마이크로닷은 20대 평가자라 출연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데다 해맑은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