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KBS2 ‘내 남자의 비밀’의 네 배우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내 남자의 비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네 사람에게 “드라마의 인기를 예상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창의는 “김다현씨는 예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20%가 넘을 거라고 생각했다. 첫 리딩때 느낌이 왔는데, 막상 넘으니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냐?”는 질문에 송창의는 “박정아씨다.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졌다”라며 “너무 밝아서 날아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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