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 방송 캡처
SBS 수목드라마 ‘리턴’ 방송 캡처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민, 연출 주동민)의 봉태규와 신성록이 악행이 담긴 영상이 복원되자 광기를 드러냈다.

학범(봉태규)은 1일 방송된 ‘리턴’에서 자신의 악행이 담긴 블랙박스를 복원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의 악행이 담긴 영상을 본 학범은 이를 복원한 자를 기절시키며 광기를 폭발시켰다.

이어 학범은 오태석(신성록)을 찾아가 “우리 협박 받았다. 20억”이라고 상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 실장이 독고영(이진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된 태석은 김 실장을 찾아갔다. 그는 병으로 김 실장의 머리를 내려치며 “제대로 처리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다그쳤다. 학범은 김 실장의 뺨을 내려치며 폭력을 휘둘렀다. 학범은 태석을 바라보며 “미안해. 우리 집 개가 짖어”라고 섬뜩하게 웃어 보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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