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4인조 밴드그룹 원네이션.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4인조 밴드그룹 원네이션.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4인조 남성 밴드그룹 원네이션(1nation)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네이션은 김태우, 키스에 이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가수로 올해 데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원네이션은 지난해부터 극비리에 데뷔 준비에 들어가 현재 공연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미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자작곡 ‘You’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네이션은 20대 초반인 이안,창현,은세,민재로 구성돼 있다. 멤버 중 일부는 곡을 직접 만들고, 일부는 오랜 기간 세션으로 활동한 실력파들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태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soulshop의 세번째 가수예요 #1nation #you #네이버뮤지션리그에서 많이 들어주세요 대박나라 얘들아”라는 글을 올려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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