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KBS ‘더유닛’
사진제공=KBS ‘더유닛’
KBS2 ‘더유닛’이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더유닛’ 제작진은 30일 “오는 2월 10일 오후 9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망의 유닛B와 유닛G 최종 멤버 결정되는 것. 지난 29일부터는 티몬에서 결승전 방청 신청 응모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다.

126명으로 시작한 ‘더유닛’은 이날 유닛B 최종 멤버 9명, 유닛G 최종 멤버 9명을 선발한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부트 무대가 펼쳐졌던 킨텍스에서 파이널을 치르며 135일간의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더유닛’ 파이널 무대 방청 신청은 오는 2월 6일 마감된다.

오는 2월 3일에는 ‘더유닛’을 업그레이드한 ‘더유닛 블랙’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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