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싱글와이프’ 린다전 정재은 / 사진제공=SBS
‘싱글와이프’ 린다전 정재은 / 사진제공=SBS
SBS ‘싱글와이프’의 ‘우럭여사’ 정재은과 정만식의 아내 린다 전이 역대급 ‘길치 시스터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싱글와이프2’ 첫 방송에서는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 전과 시즌1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럭여사’ 정재은이 함께 일본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리다 전은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 때부터 정만식과 정재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그가 ‘길치’였기 때문. 시즌1 최고의 길치로 손꼽혔던 정재은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미식 여행 첫 번째 방문지는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맛의 고장 오사카다. 두 사람은 오사카에서 현지인들에게 소문난 맛집을 방문해 생전 처음 맛보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대급 ‘길치 시스터즈’ 린다 전과 정재은의 미식 여행기는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싱글와이프2’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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