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랙핑크 / 사진제공=YG
블랙핑크 / 사진제공=YG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4회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블핑하우스’는 28일 오후 5시 기준 3000만뷰를 넘어섰다. 3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조회수 요정’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6일 첫방송을 시작한 ‘블핑하우스’는 5일 만에 1000만뷰에 이어 14일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블핑하우스’ 4회 역시 공개 직후 300만뷰를 육박하며 상승 곡선이 계속되고 있다.

4회는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 2탄이 그려졌다. 리사의 가이드로 방콕 여행을 알차게 마친 블랙핑크는 숙소에 차려진 화려한 음식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사는 음식을 보고 “우리 집에서 하는 요리다. 이거 우리 집에 있는 그릇”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초인종이 울렸고 몰래 온 손님으로 리사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의 ‘폭풍 눈물’을 흘렸다. 리사 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보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방콕에 이어 코사무이로 떠나 해변 레포츠를 신나게 즐긴 블랙핑크는 스피드 보트, 패러세일링은 물론 야외형 클럽에서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긴다. 태국 여행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2월 3일 ‘블핑하우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선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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