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방송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방송 캡처
이승기의 활약이 고기 회식을 불러왔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이대호의 저녁 식단을 따랐다가 굶주림에 허덕였다. 이대호는 “날 이기면 고기를 사주겠다”고 제안했고, 이들은 피구 대결을 했다.

12시간의 운동과 굶주림이 멤버들을 불타게 했다. 결국 이승기가 이대호 팀을 전부 아웃시켜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약속대로 멤버들을 고깃집으로 데리고 갔다. 성재는 고기가 익기도 전에 “이거 그냥 먹어도 되잖아”라며 흥분했다. 멤버들은 고기가 익기 전에 물부터 마시며 배를 채웠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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