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비하인드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비하인드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청춘들의 시너지를 담아낸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싱글맘이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부터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까지 대세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해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드라마답게 포스터 촬영 현장에도 유쾌한 기운이 담겼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함께 모이기만 하면 장난기 가득해지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인증샷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핫하고 참신한 대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깨알 같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유쾌 발랄한 또래 배우들이 만들어낼 청춘의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5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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