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 캡쳐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 캡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라멘집 사장과 강남과 일본으로 향했다.

26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일본 라멘집 사장은 백종원이 앞서 추천해줬던 라면을 먹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하지만 백종원이 추천한 라멘은 도쿄에서 유명한 것이었다.

이에 실망했지만 강남과 라멘집 사장은 백종원이 추천해준 또다른 오사카의 라멘 맛집으로 향했다. 한적한 골목길에 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백대표의 추천메뉴는 교카이 소유라멘과 교카이 츠케멘 이었다. 해산물로 뽑아낸 맑은 육수에 간장으로 풍미를 더한 라멘이다.

두 사람은 40여 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맛을 봤고 “이 맛은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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