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최강순' 강예원, 몰카범 잡는 '쎈 언니'로 변신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 스틸 사진

배우 강예원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극본 유영주, 연출 성용일)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통쾌한 응징극을 선보인다.

깅예원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파이터 최강순’에서 최강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최강순은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을 지닌 인물이다. 자신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노출돼 직장 생활에 위기가 닥치지만,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며 통쾌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이 26일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가죽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선글라스에 가려져 있지만 강예원의 비정한 표정이 느껴진다. 강예원은 실제로 촬영장을 비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폐건물에서 하루 종일 액션 촬영이 이어졌지만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액션 동작을 소화해냈다. 최근 공개된 ‘파이터 최강순’의 주요 부분을 담은 영상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이터 최강순’은 오는 28일 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