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 설인아는 주짓수의 필수 요소인 악력을 키우기 위해 절친 청하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또 한 번 주짓수에 빠져있는 미녀스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설인아는 스튜디오에서 여성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호신술 시범까지 MC와 게스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세븐과 최성준이 연예계 숨은 볼링 실력자인 가수 천둥과 배우 김민규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두 팀의 불꽃 튀는 볼링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당돌하게 볼링 대결을 신청한 천둥과 김민규는 세븐&최성준의 팀명 ‘브니주니’에 맞서 ‘규염둥이’라는 팀명과 팀복까지 맞춰오는 열의를 보여 세븐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굴욕 패배 영상 촬영과 저녁 식사 계산까지 벌칙으로 걸려 있어 기대가 한층 더해졌다.
‘살미도’는 오는 27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뒤이어 SBS plus에서 29일 월요일 오후 9시, SBS MTV에서 같은 날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