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모두의 연애'서 로맨틱 바리스타 변신...해롱이의 변신은 무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규형 / 사진제공=엘앤컴퍼니

배우 이규형이 ‘해롱이’에서 로맨틱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이규형의 소속사 엘앤컴퍼니는 26일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 특별 출연하는 이규형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규형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댄디한 니트 의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이규형은 극 중 바리스타 역을 맡아 로맨틱한 무드로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규형은 지난 18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 유한양으로 열연을 펼치며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다. 종영 일주일 만에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극 중 박유나의 새로운 ‘썸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할 전망이다.

‘모두의 연애’에 출연하는 이규형의 비하인드 컷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 ‘모두의 연애’는 2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