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세븐 / 사진제공=SBS
‘살짝 미쳐도 좋아’ 세븐 / 사진제공=SBS
세븐과 최성준이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해 천둥·김민규와 볼링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세븐과 최성준은 연예계 숨은 볼링 실력자인 가수 천둥과 배우 김민규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당돌하게 볼링 대결을 신청한 천둥과 김민규는 세븐·최성준의 팀명 ‘브니주니’에 맞서 ‘규염둥이’라는 팀명과 팀복까지 맞춰오는 열의를 보여줬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굴욕 패배 영상 촬영과 저녁 식사 계산까지 벌칙으로 걸려 있어 승패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해졌다.

‘볼링 미스타’ 세븐·최성준의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는 오는 28일 오전 0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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