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믹스나인’ 로고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로고 / 사진제공=JTBC
JTBC ‘믹스나인’ 빛나는 소년·소녀들의 마지막 배틀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2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믹스나인’ 파이널 경연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이 결정된다.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소년·소녀 36명은 마지막 승부로 남녀 각 2팀씩 나눠 총 4곡의 신곡 무대 경연을 펼치게 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믹스나인’에 데뷔할 우승팀 멤버는 총 9명이다. 남녀 각각 최종 TOP9은 사전 온라인 투표수, 심사위원 점수, 문자 투표를 각각 합산해 결정된다. 이후 사전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데뷔 팀이 결정된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오디션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최종 우승자 9인은 26일 오후 11시 생방송되는 ‘믹스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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