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러빙 빈센트’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러빙 빈센트’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러빙 빈센트’가 2018년 다양성 박스오피스에서 첫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영화다.

‘러빙 빈센트’는 지난해 11월 9일 개봉 이후 2017년 최초로 연속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러빙 빈센트’는 지난 7일 개최된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데 이어 오는 2월 18일에 개최되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러빙 빈센트’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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