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승현 기자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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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오아린이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에 출연한다.

오아린 측은 22일 “오아린이 미스터리 책장수와 연관된 안타까운 남매에서 여동생 이수정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손오공(이승기), 동장군(성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아린은 “열심히 준비해 촬영에 임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오아린은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홍시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오아린이 출연하는 ‘화유기’는 오는 27일,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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