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브라보’ 현우 / 사진=방송 캡처
‘브라보’ 현우 / 사진=방송 캡처


배우 현우가 연기와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연으로 로맨스를 이끌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정유미를 향한 직진 사랑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며 천의 매력을 보여준 현우가 극 몰입을 높이는 로맨스 연기로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한 것.

범우(현우)는 도나(정유미)에게 5년 후의 결혼을 약속하는 프러포즈를 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폭발시켰다. 커플링이 걸린 목걸이를 선물한 범우는 “내가 더 근사해질 테니까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마라”라는 고백과 함께 입을 맞췄다.

범우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아픈 동생을 간호하는 오빠로 분하며 애틋한 남매의 섬세하고 울림 있는 감정 연기를 펼쳤다. 범우는 연기를 칭찬하는 도나를 끌어안으며 “이제 악몽 안 꿔. 다 하도나 덕이다. 네가 내 트라우마 고쳐준 거야”라고 고백했다.

또한 범우는 스캔들 보도로 도나와의 비밀 연애가 발각되어 곤경에 처했지만 용기 있는 사랑남의 모습으로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연애 스캔들과 광고 위약금을 빌미로 자신과 만나자고 협박하는 광고주 김서현 본부장을 단호하게 거절하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어 범우는 라라(도지원)와 도나의 할머니, 신동우(연정훈) 감독 등에게 도나와의 사랑을 지키겠다 믿음직스럽게 약속했다.

범우 역의 현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표현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종영까지 2주만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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