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라비 새 음반 하이라이트 메들리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빅스 라비 새 음반 하이라이트 메들리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라비가 두 번째 믹스테잎 음반 ‘너바나(NIRVANA)’의 메들리를 21일 공개했다.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분위기에 완성도 높은 음질을 자랑했다. 이번 메들리를 통해 라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 실력을 뽐냈다.

가수 박지민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너바나’는 세련된 비트와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페이데이(PAYDAY)’와 ‘웨어 엠 아이(WHERE AM I)’ 등도 담겨있다.

음반 기획부터 곡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라비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번 음반에 담았다.

라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공개하고, 오는 2월 10일과 11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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