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그룹 라붐 유정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유닛’의 음원 발매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가 속한 블루밍 조의 ‘Always’가 실력을 인정받은 것.

유정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그가 속한 ‘Always’ 팀이 정상을 거머쥐었다. 방송이 끝난 뒤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으며, 여기에서도 유정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라붐의 해인은 ‘CHERRY ON TOP’을 통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가 속한 노랑팀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붐 ZN이 속한 ‘달콤해’는 3위를 했다. 라붐의 멤버들이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며, 티몬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3차 국민 유닛 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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