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더유닛’/ 사진제공=KBS
‘더유닛’/ 사진제공=KBS
‘더유닛’의 여자 노랑팀이 섹시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2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치명적인 매력녀들이 모인 여자 노랑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유닛’은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한창으로 유닛B에 이어 오늘(20일) 유닛G 5팀의 신곡 무대를 선보여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지난 2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부터 현재 진행 중인 3차 국민 유닛 투표까지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 의진이 속한 여자 노랑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이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앞서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Problem(프라블럼)’ 무대를 통해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던 의진, 이보림, 예나, 해인과 ‘Give It To Me(기브 잇 투 미)’ ‘어머님이 누구니’로 팬들을 설레게 한 세미, 인형 같은 외모의 유민이 한 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 의진, 세미, 유민, 해인, 예나, 이보림이 속한 여자 노랑팀은 유닛 메이커들을 빠지게 만들 눈빛과 끼로 중무장, 역대급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여자 노랑팀의 무대를 포함한 유닛G 5팀의 신곡은 20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발매된 곡이 아닌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서고 우승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관문인 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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