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강남, 김정태X정준영 위한 사냥 성공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강남이 김정태와 정준영을 위해 밤중 사냥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다.

족장 김병만과 분리생존에 나서게 된 세 사람은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어야 했다. 결국 강남은 “식량이 없어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면서 밤중 사냥에 나섰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나선 강남. 하지만 물고기 잡기에 연이어 실패하며 좌절했다. “물고기는 있는데 작살이 어려워서 잡기가 쉽지 않다. 생각보다 어렵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강남은 한시간 반동안 사냥한 끝에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연이어 물고기를 잡은 그는 “뭐라도 먹일 수 있겠다”며 좋아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