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비타민 나야 나"...'모두의 연애' 강민아, 비주얼 극강 비하인드 컷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모두의 연애’ 강민아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tvN ‘모두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배우 강민아가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민아는 ‘모두의 연애’에서 ‘외강내유’ 여자 친구 강민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19일 강민아의 ‘모두의 연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거나 포즈를 취하며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장에서 강민아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우는 등 추운 겨울 촬영 현장의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는 후문이다.

극중 첫사랑에게 흔들리는 남자친구 최원명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강민아는 19일 방송되는 ‘모두의 연애’ 7회에서 새로운 인물 신재하와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최원명과의 눈물 섞인 대화까지 예고하면서 극중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두의 연애’는 보편적인 연애 이력과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어려운 이 시대,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