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영국 친구들이 VR (가상 현실) 체험에 깜짝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 앤드류와 사이먼이 VR 체험에 도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하면 ‘기술’이 먼저 떠오른다”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먼저 도전하게 된 사이먼은 “진짜 흔들려. 정말 위에 있는 것 같아”라며 실제와 같은 체험에 깜짝 놀랐다.

앤드류 역시 “이거 진짜 끔찍하다” “내 몸이 흔들리고 있어”라며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를 지켜보던 사이먼은 “너 엄청 떨고 있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체험이 끝나자 두 사람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면서도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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