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BJ / 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JBJ / 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JBJ의 신곡 ‘꽃이야’가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소셜차트50에 36위로 진입했다.

JBJ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발매된 JBJ의 타이틀곡 ‘꽃이야’가 18일 오전 7시 엠넷과 네이버 뮤직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꽃이야’는 엠넷과 네이버 뮤직을 비롯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엠넷과 벅스에서는 ‘꽃이야’를 포함한 미니 2집 ‘트루 컬러즈’의 앨범 전곡이 100위 권 내에 올랐다. 데뷔곡 ‘판타지’까지 차트에 다시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또 ‘꽃이야’는 1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소셜차트 50에 36위로 진입했다. 데뷔 때부터 탄탄히 구성된 팬덤의 응원에 힘입어 높아진 대중적 인지도가 음원 차트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꽃이야’는 청량한 느낌의 노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에 레게톤의 후렴구를 더했다. 작곡가 이단옆차기, EASTWEST, Bull$Ey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멤버 김상균과 권현빈이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리더 노태현은 퍼포먼스 구성에 참여했다.

JBJ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쇼케이스 ‘조이풀 컬러즈’를 개최하고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꽃이야’와 두 번째 타이틀곡 ‘매일’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6시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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