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프리뷰/제공=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프리뷰/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기 15팩을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훈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강민혁과 체육관 식구들을 데리고 캠핑을 떠난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행복한 표정으로 커다란 고기·소시지·라면 등을 먹고 있다. 이들은 소고기·돼지고기를 가리지 않고 부위별로 다양하게 15팩의 고기를 샀다고 한다. 성

훈은 “고기를 먹는 순간, 이런 게 행복이구나”라며 감격했다. 그간 성훈은 체육관 관장님의 혹독한 트레이닝 때문에 마음 놓고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 했다. 관장님의 허락을 받은 그는 남다른 먹성으로 4시간 동안 고기를 쉬지 않고 먹었다.

제작진은 “성훈은 새빨간 고기를 보고 ‘익었다!’를 외치며 먹으려 했다. 급한 마음에 고기를 맨손으로 뒤집기도 했다”라고 설명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대감을 높였다.

성훈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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