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이호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호원 인스타그램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하는 배우 이호원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호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고 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중 같이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 이혜리, 이대연, 김영웅, 오의식 등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호원이 출연하는 ‘투깝스’는 16일 오후 10시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우도환, 레드벨벳 조이 주연의 ‘위대한 유혹자’가 오는 3월 12일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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